서두원 한센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로드걸로 깜짝 변신한 맹승지의 모습이 눈에 띈다. ⓒ 맹승지 트위터
▲ 서두원 한센, 맹승지 로드걸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맹승지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요아킴 한센의 경기를 응원했다.
맹승지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슈퍼액션에서 생방되는 로드fc 경기에 응원차 로드걸 우정출연 한답니다.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로드걸 복장을 입고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맹승지는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자랑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 이미지를 연출했다.
맹승지는 31일 오후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15' 대회에서 로드걸로 등장했다.
한편 서두원은 이날 경기에서 단 1라운드 15초 만에 한센에 KO승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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