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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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이휘재, "이제 '이바람' 아닌 '쌍둥이 아빠'"

기사입력 2014.05.31 23:27 / 기사수정 2014.05.31 23:27

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이휘재가 쌍둥이아빠란 말에 화색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이휘재가 쌍둥이아빠란 말에 화색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이휘재가 쌍둥이 아빠 호칭에 만족했다.

3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화에서는 이휘재가 호스트로 출연, 유희열의 피플 업데이트에서 자신의 연관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휘재는 1분의 진심을 통해 아내 문정원에게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낳아줘서 정말 고맙다. 사랑한다"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어 이휘재를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이 공개됐다. 쌍둥이 아빠는 51%, 이바람은 49%로 미세한 차이로 쌍둥이 아빠가 앞섰다.

이에 이휘재는 "제일 좋아하는 숫자가 51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제는 '이바람'이 아닌 '쌍둥이 아빠'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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