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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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옥택연 위해 사투리 연습 '열성'

기사입력 2014.05.31 21:17 / 기사수정 2014.05.31 21:17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가 옥택연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가 옥택연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가 옥택연과 홍화리·최권수를 위해 사투리를 연습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마리(이엘리야 분)와 동희(옥택연)는 동주(홍화리)와 동원(최권수)을 위한 대사를 연습했다.

앞서 동희는 엄마와 통화시켜 달라고 조르는 동주와 동원의 성화에 못 이겨 정아(이초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정아의 반응은 냉담했다. 그래서 동희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마리에게 전화나 문자로 엄마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마리를 찾아온 동희는 함께 전화 통화 대사를 연습했다. 여러가지 목소리 톤을 연구했지만 탐탁치 않았던 동희는 마리에게 사투리를 한 번 써보라고 권했다.

이에 마리는 전화 통화 내용 하나하나 사투리 톤에 신경 쓰며 연습에 매진했다. 마리가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동희는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고, 마리는 자신도 모르게 동희의 얼굴을 만지려고 손을 가져갔다.

그 순간 동희는 눈을 떴고 당황한 마리는 딸꾹질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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