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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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류승수-진경, 함께 밤 지새웠다 '당황'

기사입력 2014.05.31 20:29 / 기사수정 2014.05.31 20:30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류승수와 진경이 함께 아침을 맞았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류승수와 진경이 함께 아침을 맞았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류승수와 진경이 함께 밤을 지새웠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동탁(류승수 분)과 해주(진경)가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동탁은 강물(김단율)이 해주를 싫어하자, 해주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해주를 만났다. 해주는 아들을 선택한 동탁의 결심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동탁은 옆에 누워있는 해주를 보며 당황했고, 해주 역시 당황하며 이불을 돌돌 말고 사라졌다.

동탁은 집에 돌아오며 강물과 마주쳤고, 강물은 "아줌마와 헤어지라고 해서 미안하다"며 동탁을 다독였다. 그런 강물의 말에 동탁은 "아니다. 아들이 중요하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속였다.

이후 동탁은 혼자서 "금수같은 자식. 네가 인간이가. 헤어지려면 깔끔하게 헤어졌어야지"라며 자신을 자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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