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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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유곤 PD "노홍철, 유재석 이기면 사건"

기사입력 2014.05.31 18:53 / 기사수정 2014.05.31 18:53

'무한도전'에서 김유곤 PD가 노홍철의 당선을 지지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김유곤 PD가 노홍철의 당선을 지지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김유곤 PD가 노홍철 지지자로 깜짝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선택 2014'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일밤-아빠! 어디가'를 연출하는 김유곤 PD는 노홍철 지지자로 나섰다. 노홍철은 김유곤 PD의 등장에 반갑게 맞이했고, 희망적인 출구조사 결과를 전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노홍철은 "지금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이에 김유곤 PD는 "(노홍철이) 진심이 정말 있으니까. 유재석 이길 사람이 누가 있겠냐. 이거 이기면 사건이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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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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