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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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이순재, 약혼녀 박은지 위해 굿판 벌였다 '폭소'

기사입력 2014.05.30 22:58 / 기사수정 2014.05.30 23:06

'꽃할배 수사대'의 이순재가 무속인으로 변신했다. ⓒ tvN 방송화면
'꽃할배 수사대'의 이순재가 무속인으로 변신했다. ⓒ tvN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꽃할배 수사대' 이순재가 박은지를 안심시키기 위해 굿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4화에서는 이준혁(이순재 분)이 자신의 약혼녀 한유라(박은지)와 굿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혁은 전강석(장광)이 스타 쉐프 마이클 킴(김진수)의 살해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수사팀이 해체 위기에 놓이자 한유라를 찾아갔다.

한유라는 이준혁이 노화된 탓에 자신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이준혁은 정체를 숨긴 채 수사팀의 해체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한유라는 이준혁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준혁은 "원진살 때문에 안돼"라며 굿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준혁은 한유라를 안심시키기 위해 직접 무속인 복장으로 갈아입고 신들린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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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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