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의 장광이 에이핑크 '미스터 츄' 댄스를 선보였다. ⓒ tvN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에이핑크 '미스터 츄' 안무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4화에서는 전강석(장광 분)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한원빈(변희봉)과 정은지(이초희)는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전강석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한원빈은 전강석의 집이 온통 핑크색으로 도배된 것을 보자 경악했다.
또 한원빈과 정은지는 컴퓨터를 뒤지던 중 비밀 폴더를 발견했고, 그 속에는 전강석이 여자 아이돌그룹의 댄스를 따라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있었다.
특히 에이핑크 '미스터 츄'를 안무를 따라하는 전강석의 모습에 "변태보다도 더 추잡스러운 놈"이라며 독설했다. 이어 정은지는 전강석이 에이핑크 광팬이라는 사실에 "에이핑크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은지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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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