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전성기 시절 경쟁 통신사의 CF를 모두 찍었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조성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조성모가 전성기 시절 경쟁 통신사의 CF를 모두 찍었었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30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조성모가 출연해 과거 자신의 전성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MC 이정민은 조성모를 향해 "조성모가 진짜 잘 나갔다. CF에서도 정말 많이 본 것 같은데, 몇 개 정도 찍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성모는 "스무개 넘게 찍었다. 지나고 보니까 이럴 수도 있나 싶은 게, 경쟁사 이동통신사가 있었는데 016과 011두 개를 내가 다 했다. 지나고 보니까 안 되는 거였더라"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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