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29
연예

오정세, 딸 외모 디스…과거사진 보니 '깜찍'

기사입력 2014.05.30 13:35 / 기사수정 2014.05.31 06:29

대중문화부 기자
오정세가 딸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 ⓒ KBS2, MBC 방송화면
오정세가 딸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 ⓒ KBS2, MBC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오정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정세가 딸의 외모에 대해 돌직구를 날리면서 딸의 실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오정세는 딸의 외모에 대해 "우리 눈에는 귀여운데 딸이 되게 못생겼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오정세는 "어릴 때 사진을 보고 있었는데 딸이 오더니 '아빠 전 어렸을 때 남자였어요?'라고 한마디 하더라.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보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오정세는 "딸이 아들처럼 생겨서 항상 분홍색 머리띠를 씌워 다녔다. 다른 집 아기들한텐 '건강하네. 예쁘네' 등의 말을 해주던데 우리 아기한텐 항상 약속이라도 한 듯 '아유~'라고만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의 딸 외모 언급에 딸의 실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세는 지난 2011년 10월 MBC '놀러와'에 출연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세의 돌직구와는 달리, 당시 4세였던 딸 오시연 양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