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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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방미정, 미녀로 변신..누리꾼 "연예인 뺨 쳐"

기사입력 2014.05.30 01:33

렛미인 방미정 ⓒ 스토리온 렛미인
렛미인 방미정 ⓒ 스토리온 렛미인


▲ '렛미인' 방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토리온 '렛미인'에 출연한 방미정 씨가 미모의 코디네이터로 거듭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렛미인'에서 '울상언니'라는 닉네임이 붙었던 방미정씨가 현재 병원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렛미인'에서는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방미정 씨가 현재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미정 씨는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의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렛미인' 방미정에 누리꾼들은 " 되게 예뻐졌다", "저렇게 변신하다니", "몰라보겠다", "반할 듯", "연예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미정 씨는 어린 시절 합죽이 얼굴로 놀림받고 왕따를 당하다 도피하듯 유학을 떠났었다. 이후 렛미인에 도전했고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으로 11대 렛미인에 선정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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