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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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정보석에 최후통첩 "증언대 오를 수 있다"

기사입력 2014.05.29 23:03 / 기사수정 2014.05.29 23:03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피의자 조사실에서 정보석과 마주했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피의자 조사실에서 정보석과 마주했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든 크로스' 이시영이 정보석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4회에서는 서이레(이시영 분)가 서동하(정보석)의 뻔뻔함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레는 서동하에게 강하윤(서민지), 강주완(이대연)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자수하라고 마지막 기회를 줬다.

서동하는 강도윤(김강우)이 거액의 돈을 준다는 데도 마다하자 무슨 꿍꿍이인지 일단 서이레의 검사실로 향했다.

서동하는 피의자 신분으로 이시영과 마주하더니 강하윤과의 스폰 관계만 인정할 뿐 살인죄는 철저히 부정했다.

이어 "딸한테만큼은 치부를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진실 밝히지 못했지만 내가 그 아이 죽이지 않았다"라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늘어놨다.

서이레는 아버지가 죄를 인정하지 않자 자신이 들었던 서동하의 통화내역을 읊으며 "그 목격자가 말하더라. 끝까지 죄 인정 안 하면 법정에서 증언대에 오를 수도 있다"라고 서동하를 압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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