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제작자로 변신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김태우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제작자로 변신했다.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기대작 메건리의 ‘8dayz’는 공개와 동시에 인기몰이 중이다.
god 시절부터 '100회 콘서트' 등 다른 가수들의 공연 제작에 참여해 온 김태우는 이번 god 15주년 기념 앨범에도 프로듀싱을 맡았다.
god가 15주년 기념 앨범 발매에 앞서 선 공개한 ‘미운오리새끼’에서도 김태우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은 김태우가 이단옆차기와 함께 프로듀싱을 맡았기 때문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태우는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음악과 다른 음악관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후배를 만들어내는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이제부터가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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