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화장품 브랜드 베리떼 전속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9일 "공현주가 화장품 브랜드 '베리떼'의 전속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베리떼 측은 "스마트 쇼퍼로서의 합리적이고도 트랜디한 공현주의 이미지와 매끈한 피부, 뷰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베리떼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상응한다고 판단했다"며 모델로 낙점한 이유를 설명했다.

공현주는 “트랜디하고 만족스러운 제품력의 베리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로서 플로리스트로서, 뷰티 모델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인 호텔리어 차수안 역을 맡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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