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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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지 "강민경 연기, 몸사리는 것 같았다"

기사입력 2014.05.29 09:45 / 기사수정 2014.05.29 09:45

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리지가 강민경의 연기력을 지적했다는 말에 해명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리지가 강민경의 연기력을 지적했다는 말에 해명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강민경 리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다비치 강민경의 연기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연기의 신' 특집에는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출연했다.

이날 리지는 "사전인터뷰에서 '강민경은 예쁜 얼굴만 믿고 몸을 사리면서 연기한다'는 발언을 했다던데"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리지는 "그 정도까지는 말하지 않았다"라고 애교 넘치게 말하며 "강민경의 연기를 인터넷으로 즐겁게 많이 봤다"라고 설명했다.

리지는 강민경의 발연기 논란에 대해 "욕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은 너무 예쁜데 입을 너무 작게 벌리고 소리를 지르셨다. 그래서 몸을 사리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민경은 엉덩이 뽕 논란에 대해 "타이트한 의상이어서 배를 보정하려고 했던 속옷이었는데 엉덩이 부분에 패드가 같이 있었다"면서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니까 다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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