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리키 김과 류승주가 논쟁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 김과 류승주가 영어 발음 논쟁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 김과 류승주가 영어 발음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 김은 팬케이크를 만들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부엌에 있던 그는 류승주에게 영어 발음으로 '시럽'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류승주는 시리얼 박스를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놨다. 이를 본 리키 김은 "나 시리얼 얘기 안 했다"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류승주는 "분명 시리얼 어디 있냐고 그랬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는 리키 김의 발음을 잘못 알아듣고 오해를 했던 것.
류승주는 "시럽! 이렇게 얘기하면 된다"라며 또박또박 말했고, 리키 김은 영어 발음으로 "시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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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