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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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탄성 자아내는 '현란한 드리블'

기사입력 2014.05.28 00:20 / 기사수정 2014.05.28 00:20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국가대표의 드리블이 뭔지 보여줬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국가대표의 드리블이 뭔지 보여줬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원 FC와의 첫 번째 정식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표는 멤버들과 함께 첫 번째 정식 경기를 앞두고 드리블, 슈팅, 헤딩슛 등 맹훈련에 나섰다.

훈련이 끝난 후 일원 FC와의 경기가 진행됐다. 일원 FC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전반전에만 무려 5골을 넣었다.

예체능 축구단은 민호의 첫 골로 전반전을 마무리하고 후반전에 구자명의 중거리슛 성공으로 사력을 다해 쫓아갔다.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던 이영표는 직접 나서 주특기인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선수들을 정신없게 만들었다.

이영표는 상대선수를 속이는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이며 공격의 활로를 찾고자 여전한 드리블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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