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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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 원수 김병옥 향한 '분노의 주먹질'

기사입력 2014.05.27 23:12 / 기사수정 2014.05.27 23:12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김병옥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김병옥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가 원수 김병옥을 향해 주먹세례를 퍼부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8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가 고복태(김병옥)에게 주먹세례를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수는 황신혜(오연수)와 황정만(강신일)의 도움으로 과거 아버지와 함께 일했던 분을 만나게 됐다.

장동수는 아버지의 동료를 통해 아버지가 낙반사고가 아니라 윤태준(김병기)의 지시를 받은 고복태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동수는 그 길로 고복태가 있다는 술집을 찾아갔다. 장동수는 "법으로 해결 못 했으니 이제 주먹으로 해결해야겠다"고 말했다.

고복태는 장동수가 경찰직에서 물러난 일을 언급하며 "뭘 믿고 까부는 거냐. 더 이상 너 상대안할 거니까 꺼져"라고 경고했다.

고복태의 말에 이성을 잃고 격분한 장동수는 주먹질을 하기 시작했다. 고복태는 장동수에게 완벽히 제압당하며 병원으로 실려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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