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정인 '사람냄새' 차트 1위에 이광수 "내가 뭐랬음"

▲개리 정인 사람냄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리 정인 '사람냄새' 발표에 배우 이광수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우리 정인이 많이 사랑해주셔요. 꾸벅'이라는 글을 올린 개리의 글을 리트윗하며 "이번에도 내가 뭐랬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개리와 이광수는 지난 2010년부터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함께 방송을 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개리와 정인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사람냄새'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개리와 정인의 콜라보레이션은 리쌍과 정인이 기존의 보여왔던 음악적 스타일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곡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람 냄새'는 Layback 그루브의 매력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R & B 힙합 곡으로,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중후한 베이스 사이로 귀에 착착 감기는 개리의 랩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소울풀한 정인의 짙은 색깔 보컬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이광수 응원글을 본 누리꾼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이광수도 응원했구나", "개리 정인 '사람냄새', 이광수 응원 덕에 더 잘 되길", "개리 정인 '사람냄새', 노래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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