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천정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천정명(34)이 교제 중이던 일반인 여자친구 A씨(22)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천정명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천정명이 여자친구와 최근 헤어졌다. 연애 당사자가 일반이다보니 천정명과의 열애가 보도된 뒤 신상이 공개되며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천정명 결별 뭐지…"(아이디 ic****), "일반인인데, 배려도 해주지"(LA****), "애꿎은 커플 하나 갈라놓았네"(wa*****)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천정명은 21일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22세 일반인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후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천정명 측은 두 사람이 한 달째 열애 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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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