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측 "연인과 헤어져…신상 공개돼 힘들어했다"

▲ 천정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천정명 측이 최근 연인과 결별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천정명의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천정명이 교제 중이던 여성과 최근 헤어졌다. 연애 당사자가 일반인이다보니 천정명과의 열애가 보도된 뒤 신상이 공개되며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천정명은 21일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22세 일반인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후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천정명 측은 두 사람이 한 달째 열애 중이었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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