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브라이언이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규 9집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7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이소라는 "새 앨범 낼 때 부담이 됐을 것 같은데 어땠냐"고 플라이투더스카이에 물었고, 브라이언은 "됐죠. 엄청"이라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난 원래 내색 안하려고 하는 편이다. 환희나 회사 식구들이 '이번 앨범 잘 될까?' 말할 때 마다 '우리끼리 잘하면 된다'고 답했지만 집에 돌아가서는 걱정했다"고 답했다.
이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앨범 낼때마다 신인같은 마음으로 하는데 이번엔 9집이란 숫자를 보니까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소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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