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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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엄친딸' 신아영 아나, MAXIM 표지 장식

기사입력 2014.05.27 12:31 / 기사수정 2014.05.27 12:31

박지윤 기자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맥심 표지모델로 나섰다. ⓒ 맥심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맥심 표지모델로 나섰다. ⓒ 맥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월간 남성지 MAXIM 6월호의 표지를 장식헸디.

'EPL 리뷰', '스포츠센터' 등 SBS 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축구 아나운서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폭발적인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은 신아영 아나운서는 데뷔 당시 하버드 출신이라는 고학력 인증으로 이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월드컵 특집호로 제작된 이번 MAXIM 6월호에서 그녀는 짧은 팬츠와 보디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원피스로 숨겨둔 멋진 몸매를 과시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된 이유에 대해 "실은 뽀미언니가 되고 싶었다. 알고 보니 뽀미언니가 대부분 아나운서 출신이길래 막연하게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이번 월드컵 성적을 예측해 달라는 질문에는 "홍명보 감독은 운과 실력 모두 갖춘 분이다. 원정 8강이라는 목표를 왠지 이룰 수 있을 겉 같은 예감이 든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화보와 인터뷰 외에도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입담, '트워킹'으로 화제가 된 신인 걸그룹 와썹의 화끈한 모습 등을 MAXIM 월드컵 특집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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