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5일 공개…용감한형제와 첫 작업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비치는 다음달  5일 미니앨범 '페이지 원'의 첫 번째 곡이자 히트메이커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처음 호흡을 맞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공개한다.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작곡가 용감한형제 특유의 힙합 색깔과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라인이 가미된 다비치 음색에 꼭 맞는 스타일의 음악이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고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 거리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젊은 세대들의 자화상을 한 폭의 뮤직비디오로 담았으며 5일 음원과 함께 공개 된다.

다비치는 지난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는중', 아이리스2 OST '모르시나요', '편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기를 입증했고 정규앨범을 발매한지 약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다비치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내달 5일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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