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현진 경기 응원…누리꾼들 "덕분에 호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미국 LA에서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한 스포츠브랜드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를 관전하는 수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올라온 이날 경기장에서 수지는 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했다.

지난 25일 미국에 도착한 수지는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며 응원했다. 시구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구는 수지가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다. 앞서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 각별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경기 직접 보는 수지가 부럽다", "수지는 류현진도 춤추게 할듯", "수지의 응원덕에 호투?", "함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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