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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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정종준, 건달들 우상 등극 "깡생깡사해라"

기사입력 2014.05.26 23:29 / 기사수정 2014.05.26 23:29

이희연 기자
정종준이 건달들의 존경을 받게 됐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정종준이 건달들의 존경을 받게 됐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건달들이 정종준에게 존경의 인사를 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장노인(정종준 분)이 망치 패거리를 때려 눕히자 주변의 건달들이 그에게 존경의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달 벤댕이는 장노인을 찾아와 "못난 저희들을 대신해서 망치 혼내줘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어 "저희들이 큰 형님을 미처 몰라봤다. 지금부터 하늘처럼 우러러 보겠다. 어떤 놈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건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노인은 "깡생깡사. 망치같은 놈들한테 지면 안된다"며 근엄하게 말을 전했고 이에 건달들은 "형님 존경한다"라며 큰 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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