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목걸이 선물에 '수줍은 미소'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김재중의 목걸이 선물에 미소 지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7회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가 허영달(김재중)의 선물에 고마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희는 딜러 교육을 받던 도중 자신을 찾아온 허영달의 등장에 놀랐다. 허영달은 평소와 달리 양복 차림이었다.

허영달은 앞서 오정희가 아픈 자신을 위해 직접 약을 사온 일이 고마워서 오정희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전하고 싶어 찾아온 것이었다.

오정희는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망설이다가 허영달이 목걸이를 손에 쥐어주자 고맙게 선물을 받았다.

집으로 돌아온 오정희는 선물을 풀어보고 목걸이가 들어 있자 바로 목에 걸어보면서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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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