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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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시장 상인 죽음에 충격…복수 시작하나

기사입력 2014.05.26 23:06 / 기사수정 2014.05.26 23:06

추민영 기자
'빅맨' 강지환이 시장 상인 죽음에 충격 받았다 ⓒ KBS 방송화면
'빅맨' 강지환이 시장 상인 죽음에 충격 받았다 ⓒ KBS 방송화면


▲ '빅맨'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강지환이 시장 상인의 자살에 충격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9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기적적으로 살아 났으나 불안 증세를 보이며 잔뜩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양대섭(장태성)에게 자신이 살아 있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이유는 강동석(최다니엘)이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

하지만 이후 김지혁은 현성유통이 마트 계약 체결을 파토냈다는 소식과 함께 시장 상인이었던 박씨가 대출금 독촉에 시달리다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를 계기로 지혁은 정신을 차리게 됐다.

한편 이날 분노에 찬 지혁은 복수를 꿈꾸며 자신과 궁합이 잘 맞았던 현성유통의 실질적인 인력인 구덕규(권해효) 팀장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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