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터미널 화재로 인한 피해자 수는 사망자 6명, 부상자 42명으로 조사됐다. ⓒ SBS 방송화면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양종합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
26일 오전 9시 5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고양종합터미널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오후 6시)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6명이다. 또한 총 42명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의 원인은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의 종합터미널 건물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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