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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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홍수현, 드라마 촬영가는 이동욱에 "가지 마요" 애교 (룸메이트)

기사입력 2014.05.26 13:35 / 기사수정 2014.05.26 13:42



▲나나 홍수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 홍수현이 촬영으로 집을 나서는 이동욱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촬영 차 강원도로 떠나는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욱은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며 짐을 꾸리고 있었고, 이때 인사하기 위해 방을 찾은 나나 홍수현은 이동욱을 향해 "오빠 가지마"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조세호는 "나나가 이제 좀 친해진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동욱은 "그게 제일 아쉽다. 이제 좀 친해져서 뭘 해볼까 하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후 나나 홍수현, 조세호는 집을 나서는 이동욱을 끝까지 배웅해주며 "SNS 단체 토크방에서 계속 연락하자"면서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동욱이 문을 닫고 나가자 조세호가 "이제 가자! 놀자!"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나나 홍수현의 이동욱 배웅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나나 홍수현, 이동욱이랑 이제 친해졌구나", "나나 홍수현, 이동욱 배웅해주는 모습 보기 좋네", "나나 홍수현, 그 와중에 조세호 깨알 같은 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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