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1
연예

'엔젤아이즈' 정진영, 이상윤 친모 살해 과거 '궁지 몰렸다'

기사입력 2014.05.25 22:39 / 기사수정 2014.05.25 22:39

'엔젤아이즈'의 정진영이 궁지에 몰렸다. ⓒ SBS 방송화면
'엔젤아이즈'의 정진영이 궁지에 몰렸다. ⓒ SBS 방송화면


▲ 엔젤아이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엔젤아이즈' 정진영이 자신을 협박하는 임승대에게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14회에서는 윤재범(정진영 분)이 최진상(임승대)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범은 딸 윤수완(구혜선)이 과거 유정화(김여진)로부터 안구를 기증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힘들어하자 박동주를 만났다.

박동주는 윤재범에게 "미국 가는 거 빨리 설득해주세요. 수완이가 알 필요 없는 거 자꾸 알게 되는 게 싫으니까요"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윤재범은 박동주가 자신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다고 느꼈다.

이후 윤재범은 최진상을 찾아가 "그 애한테 뭐라고 지껄여댔어"라며 멱살을 잡았다. 최진상은 "진실을요. 그 진실을 알아야 할 사람이 한 명 더 있네요. 수완이"라며 윤재범을 압박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