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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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타블로에 "지용 오빠 사도 돼?"

기사입력 2014.05.25 21:00 / 기사수정 2014.05.25 21:00

임수연 기자
이하루가 지드래곤을 사고 싶어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이하루가 지드래곤을 사고 싶어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하루가 사고 싶은 것은 지드래곤이었다.

타블로 딸 이하루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사카로 공연을 떠난 아빠 타블로와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타블로에게 "아빠, 우리 가도 돼?"라고 물었고, 강혜정은 "나 살게 있다. 오빠 카드로 뭐 사도 돼?"라고 질문했다.

이에 타블로는 "전화가 끊겨서 안 들린다"고 너스레를 떨며 강혜정의 말을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타블로에게 "아빠 카드로 돌고래 사도 되냐"고 물은뒤  "나 아빠 카드로 권지용 오빠 사도 돼?"라고 질문했고, 타블로는 "안 된다. 한도 초과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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