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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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인기남 등극? "좌수현과 우나나"

기사입력 2014.05.25 17:59 / 기사수정 2014.05.25 17:5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가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조세호가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조세호 "좌수현 우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가 인기남 등극을 눈앞에 뒀다.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함께 점심 식사를 마친 룸메이트들은 자유 시간을 보냈고 나나와 홍수현, 박민우, 조세호는 거실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상 외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공개한 조세호는 이어 피아노로 패닉의 '달팽이'를 연주하며 또 한번 의외의 모습으로 룸메이트들의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나나와 홍수현은 "피아노도 잘 친다. 의외다"라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또 조세호의 스마트폰 메시지를 몰래 본 홍수현은 "너 방금 문자 한 여자 누구냐"며 질투하기도 했다.

나나 또한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 조세호의 행동에 섭섭함을 표현하며 "내 목소리가 안 들리는 것 같다. 날 쳐다보지 않는다"며 애교를 부렸다.

'룸메이트' 조세호는 "이동욱과 서강준이 없으니 틈새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좌수현 우나나다. 나나가 나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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