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형식이 전차포 사격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 MBC
▲ 진짜 사나이 박형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에 박형식이 전차 스나이퍼로 변신한다.
25일 방송될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박형식이 백발백중의 전차 스나이퍼로 돌아온다.
'진짜 사나이'에서 박형식은 과거 맹호부대에서 전차 포수의 임무를 맡아 실전에서 완벽 격발 실력을 보이며 선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맹호부대에서 다양한 훈련을 받아온 멤버들이 드디어 실전 훈련에 투입되었다.
이 날의 훈련은 실전에 입각한 훈련으로, 포수 보직의 병사들은 실제로 전차포를 조준 및 사격까지 해내야 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경석, 샘, 형식은 각 전차에 탑승, 포수로의 임무 완수를 위해 고군분투 했다.
특히 그동안 남다른 사격 실력을 보이며 '스나이퍼'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형식은, 전차포 사격에서도 역시 두각을 드러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준은 물론, 지축을 흔드는 굉음의 사격에도 흔들림 없는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이며, '스나이퍼'로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차 사격훈련과 스나이퍼 형식의 완벽한 실력발휘 장면은 25일(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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