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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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신성우, 식초 폭탄 준 조세호에 헤드락 '응징'

기사입력 2014.05.25 17:29 / 기사수정 2014.05.25 17:2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신성우와 찬열, 조세호가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신성우와 찬열, 조세호가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신성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신성우가 조세호의 식초 폭탄에 멘붕 상태에 빠졌다.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른한 일요일 낮 룸메이트들은 팀을 나눠 점심을 해결할 분식과 마당에 놓일 평상 제작을 시작했다.

'룸메이트' 신성우와 찬열, 조세호는 미리 주문한 목재를 가지고 평상 제작에 나섰고 신성우의 꼼꼼함에 혀를 내두른 조세호는 자리를 피하기 위해 "일하면서 노래를 듣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스피커를 가져오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고 신성우는 "그럼 물 한 잔만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 때 심부름을 위해 주방으로 간 조세호의 장난끼가 발휘됐다. 조세호는 음료수 한 잔에 식초를 붓고 복불복 음료를 제작했고 그 음료를 신성우와 찬열에게 가져갔다.

식초 폭탄을 신성우의 손으로 들어갔다. 음료를 원샷한 신성우는 밀려오는 식초의 맛에 채 말을 잇지 못했고 이어 조세호가 또 한번 음료수로 장난을 치자 폭발했다.

신성우는 조세호에게 다가가 헤드락을 걸며 "내가 계속 너의 빈틈을 보고 있다"며 복수를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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