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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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에픽하이 스펠링 틀려 '굴욕'

기사입력 2014.05.25 17:16 / 기사수정 2014.05.25 17:16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타블로 응원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타블로 응원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에픽하이의 스펠링을 틀려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혜정이 딸 하루를 데리고 오사카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혜정은 일본 공연 스케줄이 있는 남편 타블로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와 공연이 열리는 오사카에 가겠다고 했다.

강혜정은 하루와 함께 오사카에 도착해 식사를 마친 뒤 숙소에서 공연 때 들 플래카드 만들기에 나섰다.

강혜정은 에픽하이를 영문으로 써 놓고 지극정성으로 색칠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에픽하이의 스펠링이 틀린 상태였다.

강혜정은 남편이 속한 그룹명 스펠링이 틀린 줄도 모른 채 하루가 잘못 쓴 이름을 지적하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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