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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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립글로스 바르더니 '뽀뽀 준비'

기사입력 2014.05.25 16:36 / 기사수정 2014.05.25 16:36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생애 처음으로 립글로스를 발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생애 처음으로 립글로스를 발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야노시호의 립글로스를 발랐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거실에 혼자 앉더니 입술에 야노시호의 립글로스를 바르기 시작했다. 사랑이는 야노시호가 바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지 능숙하게 립글로스를 발랐다.

추사랑이 립글로스를 다 바른 순간 야노시호가 사랑이를 불렀다. 추사랑은 야노시호가 쿄로 밥을 주라고 하자 립글로스를 바른 채 쿄로를 챙겼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립글로스를 바른 사실을 알고 "이거 뭐야"라고 물어봤다. 추사랑은 대답 대신 난생 처음 립글로스를 바른 기념으로 뽀뽀 준비를 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추성훈은 립글로스 바른 사랑이의 뽀뽀를 거부했다. 추사랑은 추성훈이 거부할수록 더 뽀뽀를 하려고 입을 갖다 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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