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의 부인 홍레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 SBS 방송화면
▲ 출발드림팀 석주일 이어 최현호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출발 드림팀'석주일이 스포츠해설가 최현호의 과거를 폭로한 가운데 과거 최현호와 홍레나 부부의 '자기야' 출연이 재조명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석주일이 최현호와 나이트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출발 드림팀' 석주일은 펜싱선수 최병철을 막내 취급하며 노래를 시켰다. 이어 '출발 드림팀' 석주일은 최현호에게 "춤은 네가 춰봐라. 나이트 많이 다녔잖느냐. 10년 전에도 거기서 만났다"고 폭로했다.
'출발 드림팀' 석주일 폭로에 최현호는 "왜 그러느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은 '아내가 보고 있다'라는 자막을 삽입했고, 방송 이후 최현호의 부인 홍레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현호 홍레나 부부는 지난해 7월 26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동반 출연해 연애시절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최현호는 "아내가 마음에 들어서 SNS로 먼저 말 걸었다. 홍레나는 답해주는 스타일이 아닌데 답해줬다. 몇 주 동안 전화번호 없이 메시지로만 대화했다. 번호 달라고 하면 치한처럼 보일까봐 못 했는데 얼굴 보자고 한 건 홍레나가 먼저였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최현호의 부인 홍레나는 아리랑TV리포터로 활동 중이며,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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