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정준하가 맛집 대결을 펼쳤다. ⓒ Y-STAR
▲ 박지윤 정준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신로드' MC 박지윤과 정준하가 자존심을 건 맛집 대결을 펼쳤다.
최근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박지윤과 정준하는 각자 자신들의 단골 식당을 리얼맛집으로 소개했다.
MBC 출입 20년차임을 자랑하는 정준하는 여의도 MBC 방송국 근처 수제비 전문점을 선택했고,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여의도 KBS 별관 근처의 중국집을 강력 추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추천한 식당 모두 점심시간에 회사원들이 몰리는 여의도 인근이라는 점에서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정준하는 가장 바쁜 점심시간에 박지윤의 단골식당 사장님의 촬영 허가를 받아내려 무릎까지 꿇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Y-STAR '식신로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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