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쌍둥이 서언-서준이 요거트 먹방을 예고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쌍둥이의 먹방은 2배 더 깜찍하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8회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들까지 이어지는 '위대한 유산'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중 이휘재의 쌍둥이 가족이 할아버지 할머니 댁을 찾은 가운데 서언-서준 형제가 할머니 앞에서 혼자 걷기에 이은 '요거트 먹방 4종 세트'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는 제법 혼자 걷기 시작한 서언, 서준 쌍둥이와 이휘재는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님의 댁을 방문한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쌍둥이의 모습에 함박 미소가 떠나지 않는 할머니는 아들 이휘재보다 손주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할머니는 "서언이는 할아버지랑 똑같아"라고 말하면서 서언, 서준이 요거트 먹이기에 심취하며 쌍둥이의 마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시큼한 요거트를 맛본 서준에 이어 두 번째 요거트를 입에 문 서언이는 한입 두입 정신없이 먹으며 양 볼에 요거트를 잔뜩 묻혀 또다시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요거트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딘 서언-서준의 먹방 행렬은 어버이의 날을 맞아 그 어떤 선물보다 큰 웃음 선물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서언-서준 쌍둥이의 요거트 먹방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목소리 신애라의 내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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