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에 이어 아내 허은주 씨도 주목받고 있다. ⓒ KBS 방송화면
▲박남정 딸 박시은, 아내 허은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의 외모에 누리꾼이 환호하고 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아버지 박남정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남정 딸 박시은은 장래 희망이 아이돌 가수라고 밝히며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 씨가 남편과 딸의 촬영 현장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요가 강사인 허 씨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신봉선이 "저보다 더 어려보이신다"고 칭찬하자 박남정은 "아내가 자기관리를 잘 한다"고 미소를 보였다.
박남정 딸 박시은, 아내 허은주 등장에 누리꾼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엄마 닮아 예쁘구나", "박남정 딸 박시은, 좋은 유전자만 받고 태어났네", "박남정 딸 박시은, 동안외모 엄마까지 우월한 가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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