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이 이상엽 공현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 토비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호린이 새 둥지를 틀었다.
토비스미디어는 23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배우로 도약한 유호린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호린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인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 예약이 만료됐다. FA(Free Agent)로 나온 유호린은 유수의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토비스미디어 행으로 방향을 잡았다.
유호린은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여자 주인공 송이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유호린이 연기할 송이현은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다. 강진희(기태영 분)를 두고 한소원(오지은)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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