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첫 소극장 공연 앞둬…"열정적으로 준비 중"

▲ 윤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윤하가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을 앞두고 연일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합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은 22일 윤하의 공연 준비 실황이 담긴 모습을 전했다. 윤하는 이 사진 속에서 건반 앞에 앉아 악보를 확인하고 합주 멤버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소극장 공연의 규모에 맞게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호흡을 하게 된 윤하는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 음악을 팬들에게 전하는 것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듯 연주하는 내내 꼼꼼하게 흐트러지는 부분이 없도록 체크를 해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다음주로 다가온 소극장 공연에 맞춰 윤하는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라이브로 합주를 맞추는 시간에는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공연장을 찾아 주시는 팬 여러분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하의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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