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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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아라, '너포위' 분위기 메이커 입증 '마무으리'

기사입력 2014.05.21 21:46 / 기사수정 2014.05.21 21:46

대중문화부 기자
고아라가 '너포위'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 SBS 방송화면
고아라가 '너포위'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 SBS 방송화면


▲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고아라 이승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고아라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촬영장에서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고아라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제작진의 말에 "분위기 정말 좋죠? 웃음이 터질 때가 많다. 유머러스한 차승원, 성지루 선배님, 이승기 오빠가 정말 재밌으시다"면서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홍일점이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라고 질문했고, 고아라는 '예쁜 짓' 포즈를 선보이며 애교로 화답했다.

또 차승원, 이승기와 인터뷰 도중 고아라는 차승원의 역할을 설명하며 "서판석 팀장님(차승원 눈)이 현장에 도착하면 끝. 딱. 마무으리"라고 유행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고아라에 대해 "1급수 같은 맑은 친구다. 그만큼 가치가 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터뷰 내내 발랄한 리액션을 선보이던 고아라는 깜찍한 마무리 멘트를 선보였고, 이를 본 차승원과 이승기는 "고아라 멘트가 나오겠다"면서 밝게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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