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매형 손인암 새누리당 후보 사무실 깜짝 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원빈이 셋째 매형 손인암 새누리당 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 20일 원빈이 경기도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 선거 후보인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을 찾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지고 있다.

손인암 후보는 원빈의 셋째 누나 김남경 씨의 남편으로 지난 2005년 원빈이 군 입대 직전 대외적인 관리를 위해 세운 소속사 드림이스트온의 대표로서 경영을 맡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이후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광명시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2008년 드림이스트온은 이든나인으로 법인을 변경했고, 현재는 손인암 의원의 아내이자 원빈의 누나 김남경 씨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원빈의 연인인 배우 이나영 역시 이든나인 소속으로, 2011년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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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