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시청률이 하락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트라이앵글' 시청률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6.8%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0.5%P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고복태(김병옥)에게 인정받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복태는 허영달에게 "장동수 옷을 벗기려고 한다. 이번에는 조용히 없애버렸으면 싶다. 조용히"라고 은밀한 지시를 내렸다. 허영달은 고복태의 신임을 얻겠다는 생각만으로 고복태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2.7%, KBS 2TV '빅맨'은 9.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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