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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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김종국, 경기 후 목발 신세"

기사입력 2014.05.21 00:27 / 기사수정 2014.05.21 00:27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김종국이 병원신세를 진 사연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김종국이 병원신세를 진 사연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김종국이 경기 후에 목발 신세를 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절친들이 총출동한 '축구하자 친구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은 절친들과의 축구 경기가 끝난 후 다시 모인 훈련 자리에서 김종국 얘기를 꺼냈다.

정형돈의 절친으로 등장했던 김종국은 민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맹활약했지만 아쉽게도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었다.

정형돈은 "경기가 끝나고 나서 한 이틀 후에 종국이 형을 만났다. 목발을 짚고 있더라"면서 김종국이 당시 그렇게 센 척을 하더니 결국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과 이덕화는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갑자기 뛰면 그럴 수 있다"고 입을 모으며 다시 한 번 경기 전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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