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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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골 집착자 등극 '상대팀 진땀'

기사입력 2014.05.21 00:07 / 기사수정 2014.05.21 00:07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엄청난 골 집착력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엄청난 골 집착력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골 집착자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절친들이 총출동한 '축구하자 친구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는 백성현, 이기광, 서지석, 민혁, 김흥국, 홍종현, 이정, 윤두준과 레드 팀을 이뤄 이덕화가 이끄는 블루 팀과 맞섰다.

레드 팀은 이영표와 함께 맏형님 김흥국의 진두지휘로 경기가 시작된지 10분도 안 된 시간에 민혁과 이기광의 골로 앞서 나갔다.

이영표는 2골 차이로 앞서고 있음에도 블루 팀을 향한 수비를 늦추지 않았다. 특히 멀리 있다가도 블루 팀 선수가 골문 앞까지 오기만 하면 귀신같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블루 팀의 이덕화는 국가대표 출신의 무서운 골 집착에 "예의 있게 하라"는 말로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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