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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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 거침없는 돌파력으로 '골 성공'

기사입력 2014.05.20 23:55 / 기사수정 2014.05.20 23:55

'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이 이영표의 칭찬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이 이영표의 칭찬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비스트의 이기광이 거침없는 돌파력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절친들이 총출동한 '축구하자 친구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광은 이영표 코치를 필두로 백성현, 서지석, 민혁, 김흥국, 홍종현, 이정, 윤두준과 레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섰다.

레드 팀은 맏형님 김흥국의 진두지휘 하에 젊은피 민혁이 첫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타더니 두 번째 골까지 금방 터졌다.

레드 팀의 두 번째 골은 이기광이 성공시켰다. 이기광은 블루 팀의 조우종, 정형돈을 차례로 돌파한 후 마지막으로 골키퍼 강호동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다.

이 모습을 본 이영표는 "지금까지 볼 때 기광이가 전반전의 MVP다"라며 이기광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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