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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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임시완 재벌아들 정체 알고 '깜짝'

기사입력 2014.05.20 22:51 / 기사수정 2014.05.20 22:51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의 집안에 대해 알게 됐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의 집안에 대해 알게 됐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임시완의 재벌아들 정체를 알았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6회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가 윤양하(임시완)의 정체를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오정희는 강현미(정지윤)를 통해 윤양하가 여자 딜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얼굴은 잘 생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정희는 앞서 자신이 불법 사설 카지노에서 일했던 것을 빌미로 스위트룸에 불러들였던 자가 윤양하임을 전하며 탐탁지 않아 했다.

그때 한 직원이 나타나 딜러 교육생인 윤양하가 사실은 회장님 아들임을 알려줬다. 오정희는 윤양하가 재벌아들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강현미는 "회장님 아들이 너한테 빠졌으니까 너 신데렐라 되는 거야"라고 말하며 윤양하와 얽힌 오정희를 부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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