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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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로티노, 1군 말소…박헌도 콜업

기사입력 2014.05.20 17:07

나유리 기자
비니 로티노 ⓒ 엑스포츠뉴스DB
비니 로티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만능' 외국인 타자 비니 로티노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넥센은 19일 로티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다음날인 20일 외야수 박헌도를 불러 올렸다.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117타수 38안타 1홈런 타율 3할2푼5리를 기록중인 로티노는 지난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넥센 관계자는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 10일정도 휴식을 주기 위해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 같다"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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